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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기술변론] AI·클라우드 환경에서 영업비밀의 비밀관리성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 들어가며 영업비밀 분쟁의 승패는 대개 ‘비밀관리성’에서 갈립니다. 정보가 아무리 가치 있어도, 기업이 그 정보를 비밀로 관리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법은 그 정보를 영업비밀로 보호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비밀관리성’의 기준이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문서가 캐비닛에 잠겨 있던 시대의 관리와,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흩어지고 직원이 생성형 AI에 자료를 입력하는 시대의 관리는 같을 수 없습니다. 본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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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남긴 것 : 창업 아이디어도 ‘영업비밀’이다

사건 개요 지난 6월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 “모두의 창업” 1차 합격자 5,000명의 비공개 이메일 주소를 비롯한 개인정보와 창업 아이디어 요약, 심사평 등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초 외부 해커의 소행으로 알려졌으나, 조사 결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AI 솔루션 협력업체가 비정상적인 API 호출을 통해 비공개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홍보 메일 발송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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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기술 변론] 생성형 AI 사용과 영업비밀 보호 : 기업이 갖춰야 할 5가지 기본 조치

들어가며 생성형 AI는 상당수 기업에서 이미 워크플로우(workflow)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보고서 작성, 자료 요약, 코드 검토, 번역까지 — 직원들은 매일 외부 AI 서비스에 회사의 자료를 입력합니다. 문제는 그 자료 안에 영업비밀이 섞여 있을 때입니다. 한국영업비밀보호협회는 “생성형 AI 사용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비밀관리성의 기록”이라는 점을 짚습니다. 본 글은 기업이 실제로 갖춰야 할 다섯 가지 기본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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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기술 변론] AI 시대 영업비밀 보호가 중요한 이유

들어가며 한국영업비밀보호협회는 기업이 가진 정보와 기술을 지키는 일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협회가 첫 글의 주제로 “AI 시대 영업비밀 보호가 중요한 이유”를 택한 것은 지금이 영업비밀을 다루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분기점이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영업비밀은 회사 내부의 보안 문제로 여겨졌습니다. 문서에 대외비 표시를 하고, 서버에 접근 통제를 걸고, 자료실 출입을 관리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생성형 AI와 클라우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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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 보호 가이드 연구(2022년)

목 차 Ⅰ. 서론Ⅱ. 영업비밀 판결 분석Ⅲ. 비대면 근무환경에서의 영업비밀 보호 최신동향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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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영업비밀 해외유출 범죄도 신고하면 최대 2억원 포상금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영업비밀 해외 유출 범죄를 신고하거나 방지하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도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7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우리 기업의 핵심 기술이 해외로 새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영업비밀 해외 유출 신고포상금 제도’를 포함한 개정된 ‘부정경쟁방지법’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부정경쟁방지법은 위조상품 신고에 대해서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법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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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국가AI컴퓨팅센터, 삼성SDS 컨소시엄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고속도로’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이 될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민간 참여자로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삼성SDS(주), 네이버클라우드(주), 삼성물산(주), ㈜카카오, 삼성전자(주), ㈜클러쉬, ㈜케이티, 전라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 공모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10월 21일(화)까지 진행되었으며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가 단독 입찰하였다. 이후,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술·정책평가와 자본 조달 능력을 확인하는 금융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6년 3월 10일(화)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최종 사업자 확정에 앞서 재원 마련을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4월 30일(목)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기금운용심의회 등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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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Technology

2026년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기업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8일(금) 정보보호 공시제도에 따른 2026년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안) 693개사를 공개하였다.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보호산업법’)」에 의거한 정보보호 공시 제도는 정보보호 투자, 전담인력 및 관련 활동 현황 등을 공시하도록 하여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를 유도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은 법령에 따라 매년 사업 분야, 매출액 및 이용자 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총 693개사가 의무 대상으로 포함되었다. 사업 분야별로는 회선설비보유 기간통신사업자(ISP), 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자(IDC), 상급종합병원, 인프라 기반 서비스 사업자(IaaS) 등이 포함되며,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상장법인과  직전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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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온톨로지] AI 국가 안보 위협과 한국 기업의 법률 리스크

2026년 AI가 글로벌 최고 안보 위협으로 부상함에 따라, 한국 기업이 직면한 법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1. AI 위협의 부상 미국 정보 공동체(IC)의 2026년 보고서가 경고하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과 위협 양상입니다.  가. 2026년 AI, 최고 안보 위협으로 부상 AI는 허위 정보 유포(딥페이크)를 통한 심리전 및 적대국 군사 역량 강화에 악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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